<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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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만난 거울은
한폭의 수채화를 그려낸다.
자연 그대로 강물에 비친 그림자는
너의 마음처럼 맑고 푸르다.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동강의 물결따라
아리랑을 외치는 뗏목이 흘러간다.
너의 마음도 고요하게 외친다.
영월아, 안녕.
브런치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 15년 째 방송작가로 일하고 있는 최현지 작가 입니다. 10년 지나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제 마음속은 변함없이 꿈꾸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