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붉은 노을과 바다는 뭉클했다.

by 방송작가 최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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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이 막힌다. 멍하니 당포성지 위에서 뭉클해진다. 붉은 태양과 노을과 반짝이는 윤슬을 기억한다. 성지 위에서 바라본 통 영 바다는 동화같은 풍경을 자아내고 빨간 등대가 마을을 지키는 듯 했다. 어디선가 날아온 수십마리의 까치들은 해넘이를 기다리는 것인지 나무에 앉아 짹짹 거린다. 동백꽃이 하나둘씩 피어나는 통영의 겨울은 참 예쁘고도 뭉클한 여운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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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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