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태양을 사랑하게 되었다.

by 방송작가 최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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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 무렵 태양의 노을은 그 색이 더 짙고 깊어서 일까. 아니면 푸르던 하늘을 붉게 만드는 마법같은 순간 때문일까. 그렇게 해를 내 손에 담고 시작했던 새해 첫날의 순간을 기억한다. 살포시 잡힐듯 잡히지 않는 태양의 세기는 내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강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나에게는 두렵지 않은 따뜻한 해이기에 오늘의 해도 내 손에 살포시 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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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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