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 하지만 화사한 날에봄 햇살이 가득한 날에산수유 꽃들이 생글생글 웃고산수유 꽃길을 걷는 사람들산수유 나무를 보면 듬직하고산수유 꽃을 보면 흐뭇해지는 마음평범한 일상을 벗어나 2박 3일 휴가를 다녀온 나는원없이 꽃들에 감동하고원없이 봄날애 감사하며오늘부턴 또 다시 바쁜 일상으로 돌아간다.
브런치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 15년 째 방송작가로 일하고 있는 최현지 작가 입니다. 10년 지나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제 마음속은 변함없이 꿈꾸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