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면 첨성대로 향한다. 천년이라는 역사가 살아 숨쉬는 경주는 과거와 현재 시대가 공존함과 동시에 나의 10대와 20대, 30대의 소소한 여행의 순간이 추억들로 남아있다. 살아 있다는 것, 고스란히 남아 있다는 것, 그 자체로 빛나는 시간들이 있기에 늘 한결같이 소중한 그 곳, 경주 첨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