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오늘은 18번째 [의정돋보기] 달서구의회
서민우의원님 촬영 날이다.
[청소년 안전을 생각하는 믿음직한 달서구 일꾼] 달서구의회 서민우 의원.
그는 평소 아동과 청소년 안전 문제에 관심이 많다. 그 계기에는 #개구리소년 사건이 있다.
- 개구리소년 사건은 1991년 3월 대구 성서초등학교 학생 5명이 도롱뇽알을 주으러 간다며 집을 나섰다가 실종된 후 11년 6개월만인 2002년 9월 와룡산 중턱에서 유골로 발견된 사건이다. 도롱뇽알이 개구리로 와전되면서 개구리소년 사건으로 불리고 있다.
2021년, 대구시는 예산 5천500만원을 들여 가로 3.5m, 세로 1.3m, 높이 2m 크기 화강석에 실종 아동을 추모하고 유사 사건 재발 방지 및 어린이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개구리소년 추모비를 건립했다. 30년 넘는 세월이 지나 잊어질 법 하지만, 어린 소년들을 가슴에 묻고 사는 유족들의 기억 속엔 아직도 그리운 가족이자, 아픔, 그리움 일 것이다. 더는 일어나지 말아야할 사건임과 동시에 기억해야 할 일. 그와 함께 개구리소년 추모비를 방문해서 5명의 고인들을 추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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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학과를 졸업하고 오랜 시간 태권도 관장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그는 평소 아동과 청소년 문제에 관심이 많다. 특히 아동과 청소년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조례안도 준비중에 있다고 한다. 세 아이의 아버지 이자, 태권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그는 2선 의원으로 아동과 청소년들이 바르게 꿈꾸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달서구를 만들겠다고 늘 다짐한다고 한다.
특히나 요즘은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그는 어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학교라는 울타리가 없는 학교밖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서민우 의원. 학교 밖 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조례안을 준비중에 있다.
달서구에는 청소년을 위한 센터가 2곳 운영중인데, 한곳은 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고, 또하나는
바로 달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다.
오늘은 달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방문해서 요즘 청소년들의 고민과 어려움, 필요한 시설들을 파악하고 더불어 센터장님과 함께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해 지역에서 개선될 사항은 무엇인지 검토, 청소년 전문 기관 현장을 밀착 취재할 예정이다.
[달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영중이다.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달서구! 늘 부모의 마음으로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든든한 일꾼 #달서구의회 #서민우의원 님과 함께 합니다.
#의정돋보기 대구시의원, 구의원을 만나 삶과 정치, 주요 정책, 의정활동, 조례 내용, 주요 지역 현안들을 들어보는 프로그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