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경험은 작가의 자산이다.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by 방송작가 최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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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란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사랑한다. 특히 방송작가로 일하다보면 다양한 직업군을 만나게 되고, 또 하나의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기도 한다. 그 모든 것은 소중한 글감이자 소재의 시작이 되니까 새로운 도전은 늘 계속 된다.

나에겐 방송작가 이외에 또 하나의 임무가 있다. 2020년 아파트 입주민의 추천으로 우연히 시작하게된 봉사 활동인데, 어쩌다 보니 올해로 3년 째 동구 최연소 통장으로 활동 중이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 을 무렵, 입주민들에게 무상 마스크를 전달해야하는 상황에서 도움을 드렸는데, 그 일을 계기로 17통 통장으로 활동하게 되었고, 방송 프로그램 외로 틈틈히 입주민들을 위한 봉사를 실천 중이다.

사전적인 의미로 봉사란, 국가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하여 자신을 돌보지 아니하고 힘을 바쳐 애씀을 말한다. 쉽게 말해, 타인을 위해 무언가를 돕는 것, 혹은 나보다 어려운 이를 위해 나눔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사전적으로 통장이란 행정 구역의 단위인 통(統)을 대표하여 일을 맡아보는 사람을 말한다. 무사히 2년 임기를 마치고, 2023년 재임되어 1월 부터 또 하나의 새로운 임기가 시작되었다. 어쩌다 보니 내가 사는 구에서는 2년 전이나 2년 후나 변함없이 최연소 통장이다. 방송작가로서는 15년차 선배 이지만, 통장은 3년차 갓 새내기를 벗은 35살 막내다. 지난 2년간 동구 최연소 막내 통장으로 최선을 다했다. 새롭게 시작된 새해, 올 한해도 변함없이 입주민과 어르신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 해야겠다.

나는 초심을 잃지 않는 삶을 사랑한다.
어느덧 1월 한달이 지났고, 새로운 2월이 온다.
이제 곧 추운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이 올테니까
우리 모두 새롭고 행복한 2월을 시작하길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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