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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사랑한 영월의 밥상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by 방송작가 최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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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고 하는데, 그 밥심은 한식에서 부터 시작하는거지. 영월에만 가면 이곳을 찾는 이유, 밥심. 삶은 감자가 들어간 보리밥과 도토리 묵채는 건강해지면서도 맛있는 한국의 맛이다. 구수한 된장찌게에 보리밥을 쓱쓱 비벼서 먹으면 옛날 할머니가 해 주시던 집밥이 생각난다. 상다리가 휠듯한 푸짐한 영월 밥상은 올여름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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