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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과정을 사랑한다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by 방송작가 최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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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은 통한다는 말을 믿는다.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라 진심어린 마음이 전해져 사람들의 마음을 웃고 울린다.

다시 보아도 뭉클했던 순간 [PSG vs 전북 경기]

무더운 폭염 날씨에도 끝까지 멋진 경기 보여준 모든 선수들, 정말 멋졌다. 언젠가부터 축구를 볼 때 결과보다 과정을 보게 되었다. 축구의 승패를 떠나 스토리가 있는 그들의 삶을 지지하고 사랑한다. 이번엔 아쉽게도 직관을 놓쳤지만 다음번엔 꼭 직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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