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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가을밤, 코스모스같은 소녀에게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by 방송작가 최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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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밤
코스모스는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반짝 빛난다.
한주가 흘러 다시 찾은
대부 잠수교.
아직은, 꽃들이 활짝 웃고 있으니
또다른 누군가의 눈에도
별처럼 반짝이는 코스모스가 되기를.

#가을밤 #코스모스 #활짝피었네
#경산 #대부잠수교 #꽃밭에서
#꽃을보듯너를본다 #꽃을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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