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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가을밤은 아름다웠다.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by 방송작가 최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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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가을 밤은
초승달이 떠 있고
천년의 역사가 있고
뿌리 깊은 소나무가 있고
아름다운 궁궐을 그리는 호수가 있고
꽃피는 담소를 나누는 그대들이 있었다.

#경주 #가을밤 #초승달 #동궁과월지
#가을밤은 #아름답고도_아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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