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방송작가 최현지 Nov 08. 2023

맑은 가을 날, 부산 범어사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
올해엔 흐릿한 날이였는데
작년엔 참 맑은 날이었지.

올해엔 가을저녁을 보았고
작년엔 가을아침을 보았지.

#일년전오늘 #그녀가사랑하는순간
#가을날 #부산 #사찰 #범어사
#그리고 #어느덧 #입동

작가의 이전글 바다는 변하지 않는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