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벼라! 드라이기~
2020년 5월 18일
호전적인 냥이, 라테는
드라이기를 볼 때마다 냥냥 펀치를 날린다~
강쥐, 냥이들은 청소기 소리나 드라이기 소리만 들려도 다들 도망가고 숨기 바쁜데,
호전적인 성격의 라테는 한 번도 도망간 적 없이 마주칠 때마다 싸워요.
제가 매일 머리카락을 말릴 때마다 조용히 다가와 드라이기를 향해 냥냥 펀치를 날리죠.
푸들과 스트릿 출신 고양이의 13년차 집사. 요기니(요가 여성 수행자).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이후, ◇ 공예 아티스트 작가. ◇ 브런치 스토리 작가.. ◇ 등단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