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오와 오즈

우리 집, 먹깨비들

by 최은아 Choi ena

2017년 7월 19일 오레오와 오즈


















이름을 지을 때 '오레오'와 '오즈'라고 지었더니....

외모만 닮은 것이 아니라

먹성까지 너무나 닮은 두 아이는

살기 위해 먹는 것이 아니라

매일 먹기 위해 살아갑니다.


눈을 뜨고 있으면

항상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 오늘은 무얼 먹을까?'


저를 바라보는 두 아이의 눈빛은 늘

' 먹을 거!!! 맛난 거 주세요!!!'







결국..

확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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