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미국여행 시차극복 비결
낮과 밤이 뒤바뀌는 미국 여행의 주적은 시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급한 마음에 시차를 이기려고 하다가는 정말 큰코다쳐요.
시차에 차츰 '적응'해 나가야 우리 몸의 밸런스가 깨지지 않는답니다.
조금이라도 빠르게 시차에 적응하는 법 알려드릴게요.
1. 여행 틈틈이 자 둔다.
10분-20분도 좋아요.
심지어 눈만 감고 있어도 괜찮으니 이동 중 차 안에서, 식사 직후 테이블에서라도 잠깐씩 눈을 붙입니다.
이 시간에 안 잔다고 밤에 잘 자는 게 아니거든요.
2. 카페인은 하루 1잔까지.
지나친 각성은 수면을 방해합니다. 대신 물을 자주 마셔주세요.
수분부족은 급격한 체력손실과 수면장애를 불러와요.
3. 카페인 대신 보약을 활용해 보세요.
낮동안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졸음을 예방하고, 입면을 도와줍니다.
한의사의 처방을 받아 가면 좋아요. 환이나 가루 형태의 한약으로 처방받아보세요.
4. 수면유도제/ 수면영양제는 최후의 수단입니다.
몸이 적응해 나가야 하는 문제기 때문에 억지로 재우는 것은 궁극적 해결책이 되지 않아요.
하지만 평소 수면장애가 심한 경우, 혹은 일주일 이상 시차적응에 실패한 경우엔 이들을 활용해 볼 수 있어요.
허나, 이 모든 방법을 뛰어넘는 시차적응의 비결은 '젊음'이더군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여행 많이 다녀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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