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능력이기 전에 생존이다

<일잘러의 말하기 습관>

by Jeremy

<일잘러의 말하기 습관>

지은이 : 장은희

출판사 : 이비락




<일잘러의 말하기 사전>은 단순히 ‘말 잘하는 법’을 넘어 ‘회사에서 살아남는 말의 기술’을 정리한 현실 백서.

회의실, 메신저, 엘리베이터, 심지어 퇴근 직전까지 다 커버되니 직장인을 위한 완벽 말하기 바이블.


� 왜 이 책이 진짜 좋았냐면~


이 책의 제일 큰 미덕은 “연차별로 다르게 아픈 곳을 정확히 찌른다”는 거였다.


막연한 동기부여? 없음.

뜬구름 조언? 없음.

대신 오늘 바로 써먹을 문장들이 있어서 술술 읽혔음.




� 1년 차에게~


“말 안 하면 착한 게 아니라, 없는 사람 된다”


열심히는 하는데 왜 일만 늘지?

질문 타이밍 놓쳐서 야근하는 나…

말 한마디 못 꺼내고 끄덕이기만 하다가 혼나는 엔딩


이 책은 1년 차한테 이렇게 말해준다.


� “말은 능력이기 전에 생존이다.”


어떻게 질문해야 욕 안 먹는지,

어디까지 말해야 ‘눈치 없는 신입’이 아닌지,

그 경계선을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읽다 보면

“아… 나 이래서 매번 오해받았구나” 혼자 무릎 탁 치게 됨.




�‍� 5년 차에게~


“일은 내가 다 하는데, 왜 평가는 남이 받냐면”


실무는 내가 하는데 발표는 팀장이 함

후배 말은 경청, 내 말은 통과

괜히 나섰다가 피곤해질까 봐 조용해진 나


5년 차는 일은 잘함. 근데 말의 전략은 배운 적이 없음.

이 책은 여기서 핵심을 딱 집는다.


� “일잘러는 말을 줄이는 사람이 아니라 포인트를 남기는 사람이다.”


괜히 열 문장 말하다가 흐려지는 게 아니라 딱 한 문장으로 존재감 남기는 법. 이게 진짜 도움이 됐다.




�‍� 10년 차에게~


“후배도, 상사도 다 눈치 보이는 애매한 위치의 말”


너무 세게 말하면 꼰대

너무 부드러우면 리더십 없음

중간관리자의 말은 항상 시험대


이 책은 리더십을 거창하게 말하지 않는다.

대신 이런 걸 알려준다.


지적이 아니라 방향 제시처럼 말하는 법

감정 섞이지 않게 선 긋는 표현

회의에서 ‘정리하는 사람’으로 남는 말


읽으면서, “아 이거 팀장 교육에서 알려줘야 하는데…” 싶은 파트가 계속 나온다.




� 15년 차에게~


“말이 곧 브랜드가 되는 시기”


이쯤 되면 말 한마디가 팀 분위기, 조직 문화, 후배 인생(?)까지 좌우함.


이 책은 여기서 쓸데없이 철학적으로 흐르지 않는다. 여전히 현실적이다.

언제 말 안 하는 게 더 큰 메시지가 되는지 조직에서 신뢰를 쌓는 말의 결을 현실감 있게 다루어서 좋은 책.


‘저 사람 말은 한번 더 듣게 된다’의 비밀


연차가 쌓일수록 말은 줄어들어야 하지만 무게는 더 정확해져야 한다는 걸 다시 깨닫게 된다.




✨ 이 책이 특히 좋았던 포인트


✔ 사전처럼 바로 찾아볼 수 있는 구성

✔ 추상적 표현 없음, 전부 회사에서 실제 쓰는 말

✔ “이렇게 말해보세요”가 구체적

✔ 읽고 끝이 아니라 다음 회의 때 바로 써먹게 됨


<일잘러의 말하기 사전>은 ‘회사 언어 번역기’에 가깝다. 말을 잘하고 싶어서를 넘어 덜 오해받고, 덜 소모되고, 제대로 평가받고 싶은 사람이라면

연차 상관없이 한 번은 꼭 읽어봐야 할 책.


� 말 때문에 억울했던 날이 한 번이라도 있었다면 이 책, 저장해두는 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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