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이 아닌 나로부터 시작할 것

<레이어링>

by Jeremy

<레이어링>

지은이 : 브만남(김주황)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브만남(김주황) 저자의 신간 <레이어링>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브랜드는 한 방에 뚝딱 터지는 게 아니라 지독하게 쌓아 올리는(layering) 결과물"이라는 겁니다.


요즘 인스타나 스레드 넘겨보다 보면 남들은 참 쉽게 자신을 알리고 돋보이게 하는 것 같은데, 나만 제자리걸음인 것 같아 답답할 때가 있잖아요. 특히 저처럼 계속 글을 쓰고 무언가를 세상에 내놓아야 하는 입장에서는 꽤 열심히 콘텐츠를 만드는데도 왜 사람들이 나를 기억해주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늘 따라다니거든요.


이 책은 그 이유를 아주 명쾌하게 짚어줘요. 트렌드를 좇아서 이리저리 휘둘리지 말고, 좁고 확실한 나만의 영역부터 일관되게 맥락을 쌓아가라고요.


� [좋았던 점 & 살짝 아쉬운 점]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새로움이 아닌 나로부터 시작할 것"이라는 문구였어요. 밖에서 유행하는 걸 억지로 가져다 붙이는 게 아니라는 거죠.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와 기준에서 출발해야 오래간다는 말이 꽤 큰 위로이자 자극이 됐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을 굳이 꼽자면, 이미 인지도가 꽤 있는 큰 브랜드 사례가 중심이라 이제 막 맨바닥에서 시작하는 입장에선 '그래서 내일 당장 뭘 해야 하지?'라는 아주 미시적인 실행 팁은 스스로 더 고민하고 채워야 한다는 점 정도? 그래도 흔들리지 않는 큰 방향성 잡는 데는 이만한 책이 없을 것 같아요.


� [이런 분들, 한 번쯤 읽어보시길]


ㅡ 열심히 꾸준히는 올리는데 반응이 없어서 지치기 일보 직전인 분

ㅡ 내 이름, 내 작업물로 단단하게 퍼스널 브랜딩을 시작하고 싶은 분

ㅡ 겉멋 든 브랜딩 말고 '진짜 내 이야기'를 차곡차곡 쌓고 싶은 분


결국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같은 방향으로 벽돌을 쌓는 게 정답이라는 걸 다시 한번 배웁니다. 참 타이밍 좋게 내준 책 같아요. 당분간 작업하는 책상 위에 올려두고 방향 잃을 때마다 펼쳐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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