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후기

개인적인 생각

by CHOJO

일단 알고 있는 정보를 말하자

틀릴 수도 있다

스포는 없게 난해하게 쓴 건 이해해 줘!


제노사이드(대학살)

배경 = 생활환경악화, 경제 붕괴

=> 원인을 찾으려 함

-이때 정치적 극단주의자들이 인기를 얻음

정치적 극단주의자들은 특정 집단을 탓하며 제거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거라 장담한다.

1단계:분류(각기 다른 집단으로 분류)

2단계:상징화(상대방 집단에 특정 상징이나 이름을 붙임)

3단계:차별(지배 집단은 다른 이들의 권리나 특권을 막음)

4단계:비인간화(타깃 집단을 인간만도 못한 것으로 묘사)

5단계:조직화(특정 집단의 폭력을 묵인, 국가의 지원을 받아서 무장 집답 창설)

6단계:양극화(극단주의자들은 타깃집단을 절대악으로 규정, 모두에게 한쪽 편에 서라고 강요)

7단계:준비(대량학살의 준비)

8단계:박해(폭력 증가, 타깃 집단을 향한 학대)

9단계:말살(대량학살)

10단계:부정(범죄 부정, 증거 인멸, 피해자를 비난, 역사를 다시 쓴다=> 정당화)


이게 내가 아는 대학살의 순서다

거인을, 악마를 만들어

대학살이 진행된다


벽을 통한 공간의 분리와

인종에 따른 분리는

증오가 가득한 두 캐릭터로 표현된다


악을 정하면 선이 생기고

사상과 가치관을 가르치며

동경마저 생기게 만든 사회에

만들어진 두 캐릭터의 대립이 묻혀 아쉽다


능력이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단순히 장면을 보는 게 아닌

직접적인 관여가 가능하다면

그게 언제 가능한 건지

수정이 되는 건지


인기가 굉장히 많은 작품이고

잔혹하지만 해석의 여지는 넓다

떡밥회수가 인기의 큰 힘을 준거 같지만

아직 의문이 많다

1 회차라 그런가?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장소를 고정시킨 벽과

인간의 형상인 괴물

불편함과 이질감 사이에

너무나 가녀린 인간의 삶


재미있다고 말하기에는

머리가 핑핑 돌게 만드는

소화가 안 돼서 곱씹어야 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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