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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랩 Dec 20. 2016

내 인생 첫 애플

아이맥을 구매하다!

평생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제품만 사용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애플 제품에 입문하게 됐다.


 다들 좋다고 하니 한번 써보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지만, 가격도 그렇고 익숙함에서 벗어나기 싫은 것도 있었다. 그렇게 평소에 쓰던 제품만 고집하다가 어쩔 수 없이 새로운 제품을 써야 할 때가 왔다.


 몇 달 전 유튜브를 시작했다. 글도 열심히 쓰고 있지만, 사실 글이 아직 많이 부족한 것도 있고 돈벌이가 안 되는 것도 있다. 또한 글에 더해 영상으로도 많은 분들과 만나고 싶었다. 영상을 찍는 법이나 제작하는 방법도 전무했지만 하나씩 해나가기로 했다.


 그러던 차에 맥(MAC) 전용 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파이널 컷(Final cut pro)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됐다. 지금까지 해오던 영상 편집보다 훨씬 직관적이면서 다양한 소스들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써보고 싶었지만 오로지 MAC OS에서만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이라 시도조차 해볼 수 없었다.


 결국 있는 돈을 다 끌어모아 애플 제품을 구매하기로 했다.


 원래 집에서 일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밖에서 일하려고 맥북을 구매하려 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맥북에서 아이맥으로 바꾸게 됐다. 첫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겸, 집에 새로운 가족을 들인 겸 해서 영상도 찍어보기로 했다.



 아이맥을 주문하고 며칠 후 엄청나게 큰 박스가 도착했다. 택배기사분께 죄송했을 정도로 크고, 무게도 꽤나 나갔다. 설레는 마음으로 개봉을 시작했다.



 큰 박스를 개봉하니 아이맥이 들어있는 박스가 나왔다. 배송 중에 제품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에 신경을 쓴 듯한 모습이 곳곳에서 보였다.


 그렇게 조심스럽게 박스를 개봉하고 포장지들을 벗겨냈다. 함께 들어있는 액세서리들을 확인하고 본체에 전원을 연결했다. 전원을 켜니 웅장한 소리와 함께 모니터가 켜졌다.



 아이맥을 사용한 지 보름쯤 된 것 같다. 평생 윈도우 제품만 사용하다가 맥 제품을 사용하니 처음에는 이질감이 많이 느껴졌다. 그러나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새로운 운영체제에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


 아직 윈도우 제품과 혼용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간혹 헷갈리는 부분도 있지만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혹시라도 맥 제품에 적응하지 못할까 봐 걱정인 분들에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


 아이맥의 간단한 개봉기와 왜 아이맥을 구매하게 됐는지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아래 영상을 확인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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