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출간했습니다

우린 가족으로 살기로 했어요

by 최정환

에필로그


어느새 1년이 흘렀다.

그사이 병아리와 새끼오리, 백와 달팽이가 알에서 깨고

구피 열대어는 새끼를 낳아 대가족을 꾸렸다.

가족은 여전히 스마트폰을 두고 실랑이를 벌인다.

오늘도 아내가 반 웃고, 가족이 반 웃으며 얼기설기 얽힌 듯

하나 되어 살아간다.


마음에 새순이 움튼다. 이제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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