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추보 구자룡 Nov 23. 2021

우복동

[문경]

우복동


산은 산으로 이어지고,

골은 골로 이어진 깊은 골짜기.

구름 사이로 한 줄기 태양이 비치는

소의 뱃속 같이 평온한 우복동.


-청화산인 구자룡


우복동 © 2021. 구자룡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