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로 나를 브랜딩 하라

[퍼스널 브랜딩]

by 구자룡


2019년 11월 19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긱 이코노미 시대, 전문가로 나를 브랜딩 하라]라는 주제로 1day 강의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지역정책개발 연구와 강의, 정책자문과 지도활동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전문가가 되고자 하시는 분들로 공직에 오래 근무하면서 전문가의 길을 준비하고 계시는 고위 공무원들이 수강자였으며, 앞으로 지역 정책 개발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자 세미나에 참석한 분들이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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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 박사는 <넥스트 소사이어티>에서 지식사회를 언급하면서 지식근로자가 노동시장의 지배적인 집단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전문성을 갖춘 지식근로자들이 1인 지식기업으로 변신을 하면서 스스로를 고용하는 새로운 직업과 직종이 탄생했다. 전문 지식을 갖춘 프리랜서의 시대가 도래 한 것이다. 특히 최근 들어 긱 이코노미(Gig Economy)가 새로운 노동 트렌드가 되고 있다. 긱은 일시적인 일이라는 의미이다.


이런 시대를 누군가는 미리 대비하여 나를 브랜드로 만들고자 준비를 하고 있다. 나를 브랜드화하는 것은 한편으로는 어려운 과제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자연스럽게 해오던 방법이다. 다만 그동안은 전문가라는 특정의 목표가 없었다면 이제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제대로 준비를 해서 나를 강력한 전문가 브랜드로 만드는 일이 남아 있고 이를 통해 성과를 창출해야 의미가 있다.





제안한 커리큘럼(6시간)


1. 긱 이코노미 시대, 전문가의 미래(1시간)

- 전문가의 미래 - 어떻게 변화에 대응할 것인가

- 전문가에게 필요한 역량 : 분석력, 창조력, 설득력, 그리고 통찰력


2. 브랜드와 브랜딩, 그리고 퍼스널 브랜드(1시간)

- 나는 브랜드다 - 퍼스널 브랜드 이해하기

- 브랜드를 브랜딩 해야 브랜드가 된다


3. 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도출[퍼스널 브랜드 개발](2시간)

- 나의 전문성 및 전문분야 파악하기

- 나의 차별적 콘셉트, 가치 제안 및 슬로건 개발


4. 나의 브랜드 알리기[퍼스널 브랜드 구축](2시간)

- 나의 스토리 및 콘텐츠 개발

- 나의 온드 미디어(owned media) 만들기(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등)

- 나의 브랜드 홍보하기, 그리고 관리하기


5. 나를 프레젠테이션 하기(1시간)

- 성공으로 이끄는 3분 스피치(각자 발표)

-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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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을 진행하면서 참석하신 분들이 대단히 열정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지역전략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하고 또 지역 사회를 위해 새로운 준비를 하고자 하는 자체가 이미 전문가로서의 기본적인 자격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었다. 공직과 비즈니스는 상당히 다른 관점이다. 이제 마케팅과 브랜딩에 대한 이해를 하고 비즈니스 마인드와 경쟁에 대해 기존 공직과는 다른 관점으로 접근하는데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를 극복하고 나를 브랜딩하고 자 실습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태도에서 발전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퍼스널 브랜딩을 위해 필요한 많은 내용 중에서 나를 알리는 슬로건을 직접 개발하는 실습을 했다. 자신의 아이덴티티와 방향성에 맞는 슬로건을 일부 개발하기도 하고 일부 부족하지만 가능성을 보이는 결과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결과에 대해 피드백을 하면서 일부 수정 의견을 제시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자신을 보다 강력한 브랜드로 차별화할 수 있는 특징을 찾아 가치 제안을 하는 노력이 계속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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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후기


"'나를 브랜딩하라'는 공직 은퇴하는 분들께 정말 필요한 과목이었어요." - 수강생 A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 수강생 B


"새로운 경험을 하고 공부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수강생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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