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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들의 예찬 Apr 21. 2016

Game Over!

당신은 어떤가요?

장애물과 두려움

두려움은 장애물에 대한 느낌임과 동시에 두려움 그 자체가 장애물이 되기도 한다. 
두려움은 자연스러운 감정이자 극복해야만 하는 과제이기도 하다.
첫 직장에 입사할 때의 긴장감과 두려움이 있었을 것이고 남자는 신병훈련소 입소 전날 밤. 두려움과 직면한다.


결국 두려움은 회피해야 할 대상이 아닌 직면해야만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아직도 일요일 밤 취침 전 월요일 출근이 두렵다.
아니, 두려움을 넘어선 깝깝함이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답이 없고 보이지 않으면 두려움은 더 크게 자라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결국 두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머리로 하는 생각이 아닌 몸으로 하는 행동인 것이고 행동보다 생각이 앞서면 결국 두려움이라는 존재는 숨이 멎기 전까지 계속 따라다니는 어둠의 그림자처럼 항상 붙어다닐 것이다.


장애물

장애물목표에서 시선을 놓는 순간 발견되는 것이자 동시에 두려움을 덤으로 가져다주는 악성 바이러스다.

장애물이 보인다면 두려울 것이고 지금 시선은 초점을 잃어버린 채 망망대해를 떠다니고 있음에 틀림없다.


설레면 이기는 것이고
두려우면 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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