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것들의 힘
신시아 바이서(84세)는
"내가 주고 싶은 교훈은 주변을 둘러보라는 거야.
주변에 있는 작고 사소한 것들 속에 즐거움이 있다네.
아름다운 것들을 보려 세계를 다닐 필요도 없어.
굳이 멀리 갈 필요도 없어.
그제 창가에 서서 가만히 졸고 있는 강아지나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을 내다보는 거야.
그렇게 하다 보면 매일 소소한 것들에서 소소한 것들에서 수많은 기쁨들을 느끼지.
얼마 전에 세금 신고를 하느라 세무서에 갔는데.
그곳 야외정원에 앉아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을 봤어
그저 가만히 앉아서 사진 속 근사한 계 곳이며 아름다운 강들을 불러냈다네.
이렇게 가까이에서 작고 빛나는 것들을 찾아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