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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캘리 100번 쓰기 결심ㅣ 기록 n.1

55도 카퍼플레이트ㅣ캘리일상기록

by 흔적작가


완성 된 영문캘리그라피. 이뻐요.~^^♡


[딱! 100번만 원고지에 영문캘리 써볼게]라는 매거진을 발행하기로 했어요.

영문캘리그래피도 쓰고, 에세이도 쓰고. 굿.

빤짝이는 펄물감을 딥펜에 묻혀 원고지에 써보았어요. 역시 이쁘고 느낌이 좋아요.

올해 초부터 영문 명언집을 읽고 있었어요. 인증을 위해 영어문장을 쓰고는 있었는데요. 좀 더 이쁘게 기록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영문캘리도 쓰고, 쓰면서 든 생각을 에세이로도 쓰려해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느려서 좋은 것도 있으니깐요. 뭐, 가끔은 집중력 부족으로 단어를 틀리게 써서 원고지를 부우욱. 찢느냐고 오래 걸리는 건 비밀이에요.


첫 글은 《Hope Is Like A Path Across The Land》 '루쉰'의 명언이에요.


[Hope Is Like A Path Across The Land]

Lies written in ink cannot disguise facts written in blood.

루쉰 '지금, 멋진 영어 한 줄의 타이밍'책 중



뒤에 있는 책이 영문 명언집이에요.~^^



참. 1일 1 영문캘리는 하고 있지만. 에세이로 1일 1 글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어요. 일단 부담 없이 해보려고요.



사실 1일 1 영문캘리도 쉽진 않을 듯해요. 한 번에 딱! 쓰면 좋겠지만. 아직은 불가능한 미션이에요. 첫 글도 연습 1번. 실전 2번. 을 해서 나온 거라. 뭐, 그래도 일단 최대한 열심히 해볼게요.




골드색으로 깃털그림까지 그리고 인증사진 찍기~



사진출처 ; 내 핸드폰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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