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난 2부작 삼총사

브런치북 새로운 글 예고

by Itz토퍼

이른 새벽, 엘프 같은 매력을 풍기는 귀염둥이가 책상 아래에서 코를 골며 잠들어 있다.


얼마 전, 아내의 친구가 딸 보배단지에게 선물한 데본렉스 고양이, Joy다. 아직 함께한 지 3일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가족들이 어딜 가든 졸졸 따라다닌다. 그리고 저녁에는 서재가 귀염둥이의 안식처가 되었다. 새벽에는 책상 앞에 앉은 내 목덜미 뒤에 올라타고는 골골거리며 앉아 있기를 좋아하는 특이한 녀석이다.


결국 혼자만의 공간이던 서재에 친구가 생긴 셈이다. 베란다로 나가면 털북숭이 Lucky가 기다리고, 다시 서재로 돌아오면 이제 막 다섯 달을 넘긴 Joy가 반긴다.


서재에 은은한 커피 향과 고양이의 기척이 어우러지는 아침, 내일인 4월 4일부터 발행되는 새로운 글을 예고할까 합니다.


■ 브런치북 《정답 없이도 괜찮은 삶》 (매주 목, 일요일 오전 9시)


- 『티셔츠가 철학과 심리학을 만나다』 (상, 하편)

- 『환상교향곡』 (상, 하편)


■ 브런치북 《라떼 한 잔 하실래요》 (매주 수, 토요일 오전 9시)


- 『국화빵과 카세트테이프』 (상, 하편)


IMG_2669-00.JPG ⓒ 2024 Itz토퍼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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