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직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세상에 바보처럼 살아갈 때 유혹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나도 저렇게 하면 잘 될 텐데.', '이것만 모른 채 넘어가면 될 텐데.', '아무도 모르니까 이렇게 넘어가도 되겠지?' 등등 나의 양심을 속이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또한, 세상에 속한 자들은 아무렇지 않게 본인의 양심에 거리낌 없이 수많은 악행과 죄악들을 저지르고는 합니다. 그런 죄악들이 만연한 세상에서 정직함과 양심을 지키기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 기준 또한 세상에 두고 있다면 기준이 모호해지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우리의 중심과 기준을 늘 하나님께 맞추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를 치열하게 기도하는 우리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