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by 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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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품에 포옥 안겨

너무나도 사랑스럽게 자고 있는데



한 쪽 다리는 이미

감각이 없어진지 오래



나머지 한 쪽 다리마저

서서히 돌덩이가 되어간다.



예민한 뭉치가

이렇게 폭 안겨 잠이 들었는데



안돼!

좀 더 버텨야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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