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시간에 따라 연료량이 달라질 수 있다.
"매번 주유하면서도 몰랐던 작은 차이.
아침에 넣는 연료가 더 ‘조밀’하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미국 에너지부 자료에 따르면, 기온이 1°C만 올라가도 연료는 0.001% 부피가 팽창할 수 있다고 한다.
하찮아 보이지만, 쌓이면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수치다.
요즘처럼 기름값이 무서울 때, 주유할 때도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게 된다.
의외로 많은 사람이 모르는 작은 팁 하나.
바로, 아침에 주유하는 것.
연료는 보통 지하 탱크에 저장되어 있는데, 외부 온도가 낮아지면 연료의 온도도 함께 떨어진다.
이때 기름은 수축해서 부피는 줄고 밀도는 높아진다.
같은 1리터를 주유해도, 실제로는 더 ‘무겁고 조밀한’ 연료가 들어가는 셈이다.
온도가 높은 한낮에는 반대로 연료가 팽창하면서 부피는 늘어나지만, 연료의 실제 질량은 줄어들 수 있다.
처음엔 차이를 못 느낄 수도 있지만, 주유할 때마다 쌓이면 꽤 크다.
특히 기온차가 심한 여름, 차이는 더 벌어진다.
주유소 갈 일 있다면,
이왕이면 아침 일찍 다녀오는 건 어떨까?
습관 하나가 의외의 절약을 만들어줄지도 모르니까.
참고로, LPG 차량은 구조상 온도 변화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기 때문에
(LPG 차량의 연료탱크는 고압을 유지하며 자동으로 온도·압력을 조절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외부 기온 변화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
아침에 충전한다고 해서 특별히 이득을 보는 건 아니라고 해요.
정량 충전 시스템이라, LPG는 편한 시간대에 충전하는 게 더 나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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