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멋진 구름이 있었던가?!
실제 현실 사진을 바탕으로 약간의 각색을 했다. 구름이 너무 이뻤다. 실제로는 도심에서 찍은 사진이지만 이렇게 자연만 남은 멋진 풍경화가 탄생하는 순간이다. 구름 컬러는 실제로 저랬다. 하늘도 푸르렀고. 산은 그냥 그려 넣은 것이다. 솜사탕을 연상케 하는 구름은 정말 달콤 그 자체였다. 현실 사진보다 더 몽글몽글하게 표현되어 되게 기분 좋게 그렸던 풍경화 중 하나다. 아끼는 그림이 되었다. 이런 구름을 보면 그냥 기분이 좋아진다. 여러분들도 이 그림을 보시고 기분이 좋아지셨으면 좋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