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write for me
나에게 글쓰기란
내 안에 있는 것을 꺼내어 보여주는 작업이에요.
없던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닌
내가 그동안 읽고 보고 듣고 만지고 느낀
모든 경험들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죠
혹시나 글 쓰는 게 너무 어려워요~
글쓰기를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라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이런 얘기를 전해드리고 싶어요
적어도 저에게 글쓰기란
내 속애서 글을 끄집어내는 것이 아니라
글이 내속에서 넘쳐 밖으로 흘러나오는 것이라
얘기드리고 싶어요
그래요~ 글을 쓰려면 우선 글을 많이 읽어야 해요.
이것이 진리이고, 지름길은 없어요.
글을 많이 읽고
또 그 이외에 수많은 경험을 해야만
내 안의 글들이 어느 순간 쏟아져 나오게 될 거예요.
그때를 기다리면서
지금 이 순간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즐기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