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nt out and cheer up
사람마다 열심히 하려는 동기부여의 수단으로
당근과 채찍을 사용하잖아.
다들 다르니깐 각자가 어떤 게 맞는지는
선택의 문제인 듯해.
하지만 확실한 건 무엇인가 지속적으로
오래 하고자 하면 채찍은 아니더라고.
효과가 좋을지 몰라도 절대로 오래 못 가.
그렇다고 나 스스로 당근만 준다는 건 한계가 잇지.
그래서 주위 좋은 사람들이 있다는 게 참 좋은 거 같아.
그들이 실제로 나에게 당근을 안 주더라도
그 존재를 느끼는 것만으로도
나는 얻은 상태가 되거든.
결론은 주위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해야 한다는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