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구월냥이)
"엄마, 이리 와 봐.
쟤좀 봐! 너무 귀여워!"
깜깜한 방에서 나 홀로 두더지 굴
파놓고 혼자 고개만 빼꼼히 내밀고
저러고 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까꿍"
찾았다..
글쓰고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문학소녀/ 수월한 계절은 없었다 (2024년) 우연한 엔딩(2025년) 좋은생각 공모전....입선(2025년) 캘리그라피.. 입선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