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날아갈까 봐

by 문학소녀

부모님이란 사람은

사라지지 않는 기다림 같다.

뒤돌아 보면 늘 나의 뒤에서

서 계셨던 것 같다.

한 번도 먼저 한 발 앞서 서 계셨던

적이 없었던 나의 부모님!


혹여 자식이 넘어질까 봐

등뒤에서 늘 서 계셨나 보다.


우리는

얼마나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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