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한번 더
올릴게요
인영이의 첫 전시회
그림 20점, 시화 10점.
월요일에는 첫날이라서
간식 준비도 했고,,
오시는 분들에게 작은
마음의 선물 하나 준비했어요.
첫날이랑 마지막날에는
제가 계속 있을 거고,,
체력적인 한계로 인해
화~ 금요일까지는
오전엔 사촌 동생이,
오후엔 제가 있기로..
선천적 질환은 아니고
후천적 질환을 앓고 있어요
그래서 한 때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은 내가 죽는 길
밖에는 없나! 할 정도였지요
그런데, 너무 억울하더라고요
젊은 나이에.... 그래서 나쁜
마음을 냅다 집어던지고
나만의 버킷 리스트를 작성
했어요.
나의 꿈은 뭐였지? 꿈을 이루면
행복해지지 않을까 싶어서..
그림도 저의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랍니다.
어린 시절 내성적이었던 저는
글 쓰고 그림 그릴 때가 제일
행복했던 것 같아요
글도 그림도 전공분야는
아니지만.. 제가 망설일 때
좋아하는 분이
"요즘은 전공자 아니어도
전시회 하셔도 돼요"
그래서 또 용기를 내 봅니다.
혹시라도 근처에 사시는 작가님들
계시면 힐링할 겸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