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봄 <자작시>

개나리 <자작시>

by 문학소녀


봄은

늘 향기로

먼저 다가온다


노란 꽃들이

조용히 피어나

작은 빛을 흔들 때마다


따뜻한 햇살이

천천히 번지고


달큼한 향기가

나의 하루를

노랗게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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