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OS HIG와 Material design 가이드를 중심으로
라디오 버튼은 선택과 관련된 기능에서만 사용되어야 합니다. 라디오 버튼을 텝했을 경우 하나의 옵션만 선택 상태가 변경되고 그 외의 액션이 실행되지 않아야 합니다. 따라서 사용자가 옵션을 선택했을 때 화면의 상태가 바뀌는 액션 실행은 iOS의 세크멘트 컨트롤이나 텝tab 으로 디자인되어야 합니다.
라디오 버튼 항목 안에 다른 라디오 버튼이나 체크박스나 입력 필드 등 다른 옵션을 만들지 않아야 합니다. 모든 라디오 버튼 옵션은 선택과 관련된 하나의 레벨로 디자인되어야 합니다.
모바일 앱의 경우 링크와 버튼은 구분하지 않고 버튼으로 표현합니다. 링크는 내비게이션을 버튼은 액션 실행으로 이해하고 디자인하면 됩니다.
드롭다운은 옵션의 개수가 많을 경우 화면의 공간을 줄여 주는 좋은 요소입니다. 일반적으로 7개 이상의 옵션일 경우 드롭다운 사용을 권장합니다.
iOS에서 말하는 텝바(안드로이드 Bottom navigation)의 항목은 최대 5개로 제한됩니다.
테두리나 면으로 된 버튼은 랜딩페이지의 CTA버튼 같은 중요한 경우에만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그 외에 경고창 같은 화면에서는 텍스트 버튼 사용을 권장합니다.
테두리(베젤)를 사용해서 터치할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기보다는, 버튼 레이블을 의미 있는 단어로 지정하고 메인 컬러나 시스템 컬러를 사용해서 해당 요소가 인터랙션 가능하다는 것을 알립니다.
콜 투 액션 버튼은 전환율과 직접적으로 연관성이 높습니다. 사용자가 페이지 내에 상세한 콘텐츠를 보다가도 필요할 때 사용 가능하게 화면 하단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야 합니다.
https://brunch.co.kr/@chulhochoiucj0/8
https://brunch.co.kr/@chulhochoiucj0/9
https://brunch.co.kr/@chulhochoiucj0/12
https://brunch.co.kr/@chulhochoiucj0/14
https://brunch.co.kr/@chulhochoiucj0/20
참고
https://brunch.co.kr/@ebprux/92
https://design.axa.com/web-guidelines/buttons-and-l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