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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 차이나 테크 뉴스 클립

2025.4.7

by 이철

�[홍콩 Asia Times] 2025년 4월 1일, 대만의 제조업체 TSMC는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마이크로칩인 2나노미터(2nm) 칩을 출시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대량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TSMC는 이 칩이 성능과 효율성 면에서 큰 진전을 가져올 것이며, 잠재적으로 기술 지형을 재편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3nm 칩으로 알려진 이전의 가장 진보된 칩과 비교했을 때, TSMC의 2nm 기술은 컴퓨팅 속도를 10%-15% 향상시키거나, 동일한 속도에서 전력 사용량을 20%-30% 줄입니다. TSMC는 최근 5개의 새로운 미국 공장을 건설하는 1,00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일부 관리들은 2nm 칩이 대만 밖에서 제조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우려하고 있기 때문에, 이 칩이 대만의 안보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https://asiatimes.com/2025/04/taiwans-new-2nm-chip-set-to-power-the-ai-revolution/


�[중국 CCTV] 최근 장쑤(江苏) 전력망 회사는 수첸(宿遷)에 전력 및 기상 자원에 대한 파노라마 지능형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복사량, 풍속 및 방향, 온도 및 습도, 지상 기반 구름 이미지 등 고정밀 기상 데이터를 수집하여 발전 예측 및 배전, 그리드 재해 예방 및 완화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 시스템은 반경 1km 이내의 미세한 기상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으며, 마을과 변전소에서 전력망과 전신주에 이르기까지 대규모 기상 정보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AI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다양한 기상 재해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수첸 전력 공급 회사의 전력망이 재해를 예방 및 감소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합니다.

https://news.cctv.com/2025/04/05/ARTI9zrtWbHO1pzauf0pMpX6250405.shtml?spm=C94212.PGZDd8bkBJCZ.E850fz1ryIUd.57


�[중국 CCTV] 우시 장인(江陰)의 차량 테스트 현장에서 연구원들은 능동 제동 시스템이 운전자의 반응 없이도 감지부터 제동까지 전체 과정을 단 0.4초 만에 자동으로 완료할 수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https://news.cctv.com/2025/04/06/ARTIQOIdiZmikFRQwsPwnwmH250406.shtml?spm=C94212.PGZDd8bkBJCZ.E850fz1ryIUd.79


�[중국 환구망] 중국에서 세계 최초의 나트륨 이온 배터리 상용차 솔루션이 출시되면서 나트륨 이온 배터리 기술의 중요한 돌파구가 마련되었습니다. 차세대 나트륨 이온 배터리 기술은 배터리의 온도 특성을 개선하고, 전력 사용률과 충전-방전 손실률을 높이며, 전기 대형 트럭에 “배터리 수 감소, 충전 속도 향상, 다용도 활용”이라는 새로운 작동 모드를 제공합니다. 용량이 226도인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대형 트럭은 전체 수명 주기 동안 최소 154만 도의 친환경 전기를 소비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https://v.huanqiu.com/article/4M7gLnu98TG


�[중국 CCTV]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과학상인 2025년 과학 혁신상 수상자가 5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중국계 미국인 과학자 류루치안 (刘如谦)는 유전자 편집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생명과학 혁신상(Life Science Breakthrough Prize)을 수상했습니다. 류루첸은 미국의 브로드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환자가 유전 질환에 걸리게 하는 DNA 돌연변이를 교정할 수 있는 강력하고 널리 사용되는 유전자 편집 기술을 두 가지 개발했습니다.

https://news.cctv.com/2025/04/06/ARTI72HcGqc5hke86saulvx6250406.shtml?spm=C94212.PGZDd8bkBJCZ.E850fz1ryIUd.4


�[홍콩 Asia Times] 중국의 KD-21 공대지 미사일(ALBM)이 조용히 실전 배치되면서 미국 항공모함, 공군기지, 서태평양 전역에 노출된 항공기에 강력한 새로운 위협이 추가되었습니다. The War Zone(TWZ)이 최근 입수한 사진은 전방에 배치된 인민해방군 공군(PLAAF)의 KD-21 미사일로 무장한 H-6K 폭격기를 보여줌으로써 이 무기의 운용 상태를 확인시켜 줍니다. 관측자들은 동중국해 사령부 산하 안후이성 안칭에 있는 인민해방군 공군 제10 폭격사단의 폭격기가 이 미사일을 운반했다고 지적했는데, 이는 대만과 일본을 포함한 지역을 대상으로 한 작전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H-6K는 KD-21이 제1도련(第一島鏈)을 훨씬 넘어 미국이 상당한 군사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괌까지 도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동식 공중 플랫폼에서 배치할 수 있기 때문에 예측할 수 없는 경로에서 발사할 수 있고, 따라서 기존의 지상 기반 위협에 최적화된 방공 시스템을 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asiatimes.com/2025/04/chinas-kd-21-missile-puts-us-carriers-and-bases-at-range/


�[중국 CCTV] 중국 최초의 지능형 적외선 팬 제빙 장비가 중국 다탕 장시 우공산 풍력 발전 단지에서 시범 운영에 성공하면서, 중국에서 대용량 풍력 터빈의 지능형 제빙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적 돌파구를 마련했습니다. 이 장비는 적외선을 사용하여 태양 복사 원리를 모방하여 칼날을 빠르게 데우고 “해동”합니다. 단일 장치는 20초 이내에 칼날 표면의 3cm 얼음을 녹일 수 있으며, 조사 영역의 얼음이 1분 이내에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조사 에너지는 여름 햇빛의 5~8배입니다. 또한, 이 제품은 “결빙 방지”와 “제빙”이라는 두 가지 지능형 모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보통 실시간으로 환경을 모니터링하는 “기상 예보관”처럼 작동하여 결빙을 미리 방지합니다. 심한 결빙이 발생한 경우, 1시간 이내에 전체 팬의 결빙을 정확하게 제거할 수 있어, 30층 건물에 해당하는 거대한 날개가 다시 작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개발자들은 풍력 터빈 블레이드의 결빙 후 제빙 문제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괴롭히는 문제라고 말합니다. 이 기술은 비접촉식 설계를 사용하며 5MW 대용량 풍력 터빈에서 성공적으로 검증되었습니다. 이 기술은 결빙 시 발전 가동 시간을 50%까지 늘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news.cctv.com/2025/04/05/ARTI6uAjfl2loCwyjrOR6Fly250405.shtml?spm=C94212.PGZDd8bkBJCZ.E850fz1ryIU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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