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천은희 Mar 03. 2022

미라클 모닝, 어디까지 갈까? 27일차

2022.03.03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익숙해졌다. 여전히  자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막상 일어나면 금방 잠이 깨곤 한다. 미라클 모닝의 가장  목적은 새벽 4시든, 오전 11시든, 오후든 일어나서 잠시라도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것일 테다. 핸드폰은 내려놓고 일기를 쓰던가, 독서를 하던가 명상을 하던가 아니면 든든한 아침을 챙겨 먹는 것도 좋다. 조금의 부지런함으로 잠시간의 여유를 갖는 ,  여유로 오늘 하루도 견뎌   자신에게 힘을 주는 , 하루가 끝나고 침대에 누워 오늘도 나쁘지 않게 살았다며 작은 뿌듯함을 갖는 . 이것이 내가 추구하는 미라클 모닝의 미라클이다.

그러니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작가의 이전글 미라클 모닝, 어디까지 갈까? 26일차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