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학원 예비 교사 세 분과 함께 한 예비 교사 2차 멘토링.
이번에는 수업설계와 지도안 작성을 주제로 모였다.
미리 구글클래스룸에 해당 교과서 자료 및 교생지도안 예시 등을 공유해 드렸고, 사전에 교수요목이나 지도안을 작성해 보도록 과제를 냈다.
각자의 지도안을 보면서 피드백을 해드리면서 질문도 받았다.
개별적인 피드백이나 질문 외에 수업지도안 작성 및 수업 설계에 대한 피드백을 드렸던 내용의 일부를 기억나는 대로 재구성했다.
<준비 과정 격려>
교생 나가기 직전에 지도안 작성 및 모의수업을 해볼 기회가 있겠지만, 이번의 수업지도안 작성은 막막하고 막연하셨을 거예요.
그렇지만 이렇게 지도안 작성을 고민한 것 자체가 이미 문턱을 넘어선 것이니, 이후의 기회에는 지금보다 무조건 훨씬 다른 레벨이 되어 있을 거예요.
그리고 교생기간에는 신기할 정도로 결국엔 훌륭한 지도안과 수업을 만들어 내게 되어 있어요. 그때는 절실하기도 하고, 함께 나간 교생쌤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몰입할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리고 덜 준비된 부분은 지도교사가 초안을 완전 갈아엎든지 해서라도 채워주실 거고, 고생스러우시겠지만 어떻게든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뒤따를 것이니 지금 앞서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모방의 중요성>
시작할 때는 모방이 중요해요. 처음부터 자신만의 색깔이 나오는 걸 불가능하고, 경력이 20년 된 교사와 동급 정도의 숙련된 완성본이 나올 수도 없거든요.
기존의 지도안의 틀을 최대한 재활용하고, 틀보다 채울 컨텐츠에 더 집중하는 것이 중요해요.
창의력도 모방에서 시작됩니다.
저작권법도 수업이라는 환경에서는 너그럽게 적용되는 경향이 있어요. 선배교사나 인강 일타강사를 벤치마킹하면서 따라하는 것으로 시작하다 보면, 어느 때부턴가 자기만의 티칭과 스토리로 학생들을 만나게 될 희망을 품으세요.
모방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한 번에 다 바꾸려 하지 말고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아주 조금씩만 수정하며 다듬어 가도록 하세요. 모방으로 시작해 보시라고 여러 버전의 지도안도 공유해 드린 거예요.
<학습목표의 중요성>
연구수업 때만 주로 칠판에 학습목표를 쓰고, 지도안에만 명확하게 학습목표를 기록하지만, 구체적인 학습목표는 학생들에게 정말 중요한 배움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학습목표는 무엇을 배워야 할지에 대한 예고편으로 학생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죠. 기대감이 있어야 수업이 마칠 때 성취감도 누릴 수 있어요.
목표는 구체적일수록 좋지만, 너무 많은 목표를 욕심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해볼 만하다는 아이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할 정도면 되겠지요.
뚜렷한 목표가 없는 수업은 시작과 끝을 가늠할 수가 없고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길을 잃을 수 있으니, 수업설계 시작 지점에서 스스로도 명확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컨텐츠형 vs 학생활동중심?>
고등학교는 진도분량이 많으니까 컨텐츠 비중이 크고, 중학교는 학생활동중심의 비중이 클 수밖에 없어요. 물론 한 가지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하게 비율을 섞을 수 있지요.
저는 수업시간에는 제가 주인공을 자처하고, 학생들이 수업 밖에서 어떤 주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유도할 것인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는 편이에요.
그 예로 저는 학생활동을 주로 예습단어 테스트로 진행했었어요. 예습단어 준비도가 수업 몰입도를 결정지었구요. 20년 전에는 테스트 통과 못하면 벌도 주었고, 다음 영어시간까지 재시를 치러 오도록 지도하기도 했어요. 자신이 걸릴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설렘이 되고, 자신이 단어를 맞힐 수 있을지에 대한 염려가 스릴을 거쳐서 성취감으로 바뀌기도 해서, 아이들이 부담스러워하면서도 좋아했어요. 재시험 기회를 준다는 것은 실수를 인정하는 것이니 아이들은 더 용기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구요.
학생활동 중심이란 재미 요소를 가미한 것입니다.
제가 대학교 4학년 때 초등학교 5학년 그룹과외를 했었어요. 한 달마다 과외 선생님을 바꾸던 유별난 아이들이었고, 학부모님들도 대학 성적표를 요구하실 정도였지만, 현직교사가 되어 더 이상 할 수 없었던 최후의 순간까지 끝까지 살아남았어요.
비결은? 잘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과 래포형성이 되고 친하게 지냈기 때문이에요. 제 능력도 부족해서, 어쨌거나 아이들의 수준과 관심사와 흥미를 맞추고 존중해 주면서 게임식으로 단어 위주의 수업을 진행했어요. 뭘 하든 재미있게 하려고 애썼던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니까 어머니들이 놀이공원에 인솔해 갈 것을 부탁하시기도 했어요. 임용고시를 며칠 앞두고 아이들과 즐겁게 놀고 왔지만, 동기들은 임용을 너무 쉽게 포기하는 거 아니냐고 핀잔을 주었었죠. 기독학생기숙사에 아이들을 초대해서 라면도 끓여주고 밤새 함께 놀기도 했었어요. 저는 영어교사가 아니라 그냥 마음 잘 통하는 친근한 형, 오빠였고... 이러면 너무 양심이 없으니.. 삼촌이었던 걸로...
그 아이들 외에도 거의 4년 내내 여러 명과 과외를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렇게 과외하고 돈을 받았다는 것이 너무 미안해요. 수당이 아니라 장학금을 받은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그래도 그때 할 수 있던 진심을 다했으니 지금 나이대에 할 수 없었던 많은 것들을 채워주었을 거라 믿고 싶어요.
<경력과 나이에 따른 티칭>
교사로서도 그 나이 대에서 할 수 있는 교감과 소통을 최대한 활용하면 되는 거예요. 있는 모습 그대로 다가가면 되죠. 애쓰지 않아도 아이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그 멘탈을 잡아주고 힘이 되어주는 존재감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어요. 물론 경력이 많은 분만큼 능숙하게 티칭을 하기에는 준비과정이 더 필요할 수 있지만, 아이들은 충분히 그 나이대의 선생님에게서도 배우고 성장합니다.
오히려 제 경력의 교사가, 아이들과의 거리가 충분히 멀어 있음에도 제대로 된 가르침으로 승부를 걸지 못한다면 용서가 안 되는 거겠죠. 그러니까 그 나이대에만 할 수 있는, 진심을 다한 노력만 있으면 되는 거예요.
<수업설계 핵심>
그런데 어떤 경우든 가장 중요한 것은 배움이 일어나게 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어떻게 가르치든 핵심 내용은 반드시 포함해야 하는 거죠.
그러니까 수업설계의 단계는 What 다음에 How인 것 같아요.
무엇을 가르칠지부터 정한 다음에 방법을 고민하는 거죠.
실은 무엇을 안 가르칠지가 더 중요하고 어려울 수도 있어요.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하죠.
교사는 10개 준비해서 한두 개만 쓰고 나머지는 버릴 수도 있다는 시간과 노력 낭비를 견딜 수 있어야 해요.
<심층구조의 단순화 작업-Why를 고민하다>
가르치는 내용을 정한 후에도 심층으로 파고들어서, 오히려 압축해서 단순화해야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표층구조로 보일 정도로 단순하고 쉽지만, 그럴 배워서 원리를 이해하게 되고, 응용이나 확장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의외의 효과와 효율은 교사의 치열한 교재연구와 평소 노력으로 만들어내는 거예요.
모든 과정에서 Why는 상시 대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학생들이 궁금히 여길 사항을 먼저 궁금해하는 것도 평소 훈련으로 키울 수 있는 티칭 역량입니다.
많은 교사들이 표층구조만 가르칩니다. 그러면 학생들은 기계적인 암기를 강요받는 거죠.
교사는 심층구조를 어느 정도 수준 이상으로 알고 있어야 하고 또 수시로 열심히 파는 노력을 통해서 그 맥락을 학생들에게 연결해 주어야 해요.
교사는 분명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학생들이 어떻게 교사가 아는 지점에 도달할 수 있게 할 것인가는 정말 어려운 과제이죠. 반드시 성취해야 하는 미션이구요.
사실 대학생부터는 중고등학교 내용을 몰라서 못 가르치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지만 그냥 아는 것만으로 티칭의 준비가 끝났다고 생각한다면, 그 교사의 수업은 다른 무언가로 대체될 위기에 늘 직면하게 될 거예요.
공교육에서는 강제로라도 자신의 수업을 듣게 되지만, 혹 학생들에게 선택권이 주어졌을 때 자신의 수업이 선택받을지를 따져보는 것은 두려운 일이지만 노력을 멈추지 않게 하는 강력한 동기유발이 되겠죠.
<평소 축적의 필요>
교재연구할 때 치열한 연구도 필요하지만, 평소 축적된 어휘, 문법의 힘이 중요합니다. 영어원서와 매체에 늘 노출되어 축적되어야 해요. 영어의 어감과 실생활의 생동감이 쌓여 있어야 수업에 생기가 회복됩니다.
그렇게 축적된 평소 교사의 스키마가 학생의 스키마와 만나는 설렘 같은 일이 수업인 것이지요.
혹 아직 축적된 양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는 교재연구를 하면서 왜 그런지를 반복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 이유를 찾아서 스스로 납득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학생들을 이해시키는 것도 불가능하겠죠.
어떻게든 학생들의 암기의 짐을 덜어주는 것이 교사 티칭의 본질 중 하나입니다.
<수업 컨텐츠 선별 기준>
교사가 수업을 설계하는 기준은 교사 자신만이 해줄 수 있는 설명인지, 원리를 따지면서 학생들을 이해시킬 수 있는 것인지, 감성과 재미 요소가 충분히 포함되어 있는지 여부입니다.
반복되는 얘기지만 자습서 등으로 대체 가능한 수업을 설계하고 준비해서는 안 됩니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컨텐츠로 준비해야 합니다.
학생들의 스키마와 만나기 위해서 교사는 끊임없이 학생들의 관심사도 공부하면서 즐겨야 합니다.
<멘토 교사 수업 설계 사례>
수업구상 과제로 내준 교과서 지문에서 몇 가지 포인트만 저만의 이야기로 예를 들게요.
1. for sale vs on sale
on sale이라는 표현이 반복되는데, 아이들은 sale을 할인판매라고 알고 있지요. 그냥 판매라는 뜻이고, on sale이면 할인 판매중인 것을 나타낸다는 것을 명확하게 해줍니다. 교과서에 나오지는 않지만 for sale과 함께 얘기해 줄 수 있지요.
온라인 검색을 해보면 이런 예문을 만날 수 있어요.
If you’re selling something, it’s for sale; but if you lower the price, it goes on sale.
(츨처 : https://brians.wsu.edu/2016/05/22/for-sale-on-sale/)
우리말 차이를 바로 알려주는 것보다 아이들이 직접 문장 해석을 해서 알아내도록 기회를 주는 게 더 좋아요.
not for sale 비매품... 이런 표현도 같이 알려주면 더 좋겠죠.
2. on the spot
on the spot 이 그 자리에서 바로.. 이 정도의 뜻인데... 무작정 암기하도록 방치하지 말고 이해를 시키는 거죠.
spot은 한 지점, 장소, 점, 얼룩 등을 표현해요.
미국에서 우리말로 바둑이라고 부르는 멍멍이 이름은?
그리고 무대에서 한 지점만 비추는 것을 spotlight라고 하고, 우리말로는 그냥 스포트라이트라고 하죠.
이렇게 spot의 의미를 명확하게 해주고.. on the spot은 말 그대로 그 자리에서라는 의미를 끌어오는 거예요.
아래 교과서 문장처럼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바로 뭔가를 한다는 의미로 활용되는 거죠.
Then you won't buy things on the spot.
3. although vs even if
두 표현 다 교과서에 나오니까 그 차이를 명확하게 얘기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평소 교재연구할 때 동의어는 없다고 생각하고 접근하는 게 좋아요. 사소해 보이는 뉘앙스를 함께 얘기해 주는 것이 학생들 흥미를 끄는 데 도움이 되는데, 이 경우는 사소한 차이가 아니죠.
although는 사실 확인된 상태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even if는 사실 확인 안 된 상태에서 (잘은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한다면
예문으로 살펴볼게요.
Although 석진 loves me, I won't marry him.
Even if 석진 loves me, I won't marry him.
석진이가 누군지 아시죠?
(이러니까 두 분이 방탄, BTS라고 했는데, 한 분만 "지석진"이라고 해서 저하고 같은 세대세요? 이러면서 함께 막 웃었다.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알만한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평소 아이들의 문화에 익숙해져야 할 것을 한 번 더 강조했다)
그러면서 물었다. 두 문장 중 '아미(방탄 팬클럽)'들이 그나마 덜 분노할 문장은?
두 번째죠. although는 석진이가 자신을 사랑하는 게 확실한데, 그럼에도 결혼을 안 하겠다는 거고, 두 번째는 확인된 바는 없지만, 혹시라도 석진이가 자신을 사랑하더라도 결혼할 생각이 없다는 것이니까요.
이렇게 설명해 주고, 교과서에서의 의미 차이를 함께 살펴봅니다.
If somethings's on sale, I buy it although I don't need it.
Don't buy items that aren't on the list even if they're on sale.
위의 문장은 확실히 내가 필요 없는 걸 알면서도 사는 거구요, 두 번째 문장은 혹시라도 할인을 하더라도 사지 말라는 의미인 거죠.
4. be동사의 정확한 의미
1) be + 명사/형용사(보어) -이다
2) be + 장소부사 -에 있다
Here is some advice.
교과서 이 예문에서 is의 뜻은? 2번이죠. 이 경우 도치의 원리까지 얘기하면 아이들이 힘들어할 수도 있지만 간략하게라도 얘기해 주는 게 좋아요.
장소부사 + V + S
영어를 처음 배울 때 be동사 외의 동사를 쓸 때도 I am love you. 이런 식으로 쓰는 학생들이 많아요.
요즘 유행하는 "I am 신뢰에요".. 그리고 쏟아지는 패러디들
말이 안 되는 단어의 조합이고, 게다가 '신뢰에요'가 아니라 '신뢰예요'라고 해야 맞지요. 처음 영어 배울 때 "I am"에다가 동사든 뭐든 갖다 붙이는 오류의 연장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재미있다기보다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지만, 이런 얘기도 같이 해주면 아이들이 더 재미있어하겠죠.
5. 셀 수 없는 명사
위의 문장에서 advice는 복수형태를 쓰지 않아요. 앞에 an을 붙이지도 않았죠. 그러니 동사도 is를 썼구요.
some은 셀 수 있는 명사가 나오면 반드시 복수로 써야 하는데 advice는 해당이 없던 거였구요.
아래와 같이 복수형을 쓰는 tip과 비교를 해줄 수도 있어요.
some advice vs some tips
일반적, 누구나, 의견 vs 특정 분야, 전문가, 정보, factual
furniture와 원리가 비슷할 수도 있어요. furniture는 가구 전체를 통칭하는 말이니 셀 수가 없는 거지요. a chair, a table은 가능하지만.
일반적인 조언들을 통칭하는 말로 이해해도 될 것 같아요.
눈에 보이는 명사 중에 셀 수 있고, 없고를 구별하려면
둘로 잘라보았을 때 여전히 한 개면 셀 수 있는 거고, 자를 때마다 계속 더 나오면 mass noun으로 셀 수 없는 걸로 보면 되거든요.
휴대폰은 자르면 두 개가 아니라 망가진 한 개니까 셀 수 있고, 종이 조각은 자를 때마다 2 조각, 4 조각 이렇게 나오니까 셀 수 없는 거죠.
advice도 조언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으니 그렇게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실제로 특정한 상황에서 한 가지 조언이라고 할 때는 a piece of advice라고 하니까요.
6. 구와 절의 기본
교과서에 본격적으로 많이 나오는 위의 형태들들 일단 확실하게 정리해 주고 문장 분석을 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문법용어로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위의 형태와 맥락으로 적용하도록 돕는 거죠.
위의 구문은 해석의 가장 기본이 되니까 나올 때마다 반복적으로 언급해 주고 체화시키는 것이 중요해요. 일단 문장구조를 파악하여 해석을 정확하게 하는 데 목표를 정하고, 수준이 올라가면 영작까지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거죠.
명사구, 절은 이렇게 역할을 얘기해 줘도 좋을 것 같아요.
S V O 1) 주어일 경우 단수 2) Doing/ To do 목적어일 경우 "이미/ 아직" 의미 기준
be C 3) 보이일 경우 주어는 사람 아님. "주어는 -하는 것이다"
앞의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절은 아래와 같이
명사 (that/wh- V)
명사 (S V)
그리고 예문을 들 때는 이왕이면 의미 있고, 재미있는 예문으로 선별하는 준비도 치열하게 해야하구요.
<마무리>
평소에 영어로 된 매체와 글을 누리고 즐기면서 영어에 대한 감과 데이터를 축적하시길 권해드려요. 그냥 재미있게 공부하고 영어로 누리다 보면, 알게 된 것을 학생들에게 소문내고 싶어서 즐거운 영어생활 자체가 설렘의 연속입니다. 빨리 학생들을 만나서 얘기해 주고 싶겠죠. 그게 영어교사로 살아가는 방식이라고. 선생님들은 어떻게든 학생들 앞에 서게 되실거니까 그렇게 매순간을 행복하게 성장하시길...
우리는 삶으로 가르치죠. 그리고 우리는 덕업일치를 이뤄가는 행복한 덕후입니다.
We teach what we 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