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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주홍 Apr 12. 2016

나를 위한 그림 놀이

08.함께라서 즐거운~

쌀쌀하고 잔뜩 흐린 날씨에

컨디션도 별로인 오늘은

내가 일주일 중 가장 좋아하는 화요일이다.

나와 같은, 그림을 그리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이기 때문이다. 카페에 앉아 수다를 떨며 자유롭게 그림도 그리고 좋은정보도 공유한다.

그러다 보면 내 흐렸던 기분도 맑아지고

그림그리기도 더욱 재미있어진다.

함께 해줘서 고맙고 소중하다.


고양이를 잘 그리고싶다.

매력적인 고양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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