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글쓰기 도구와 인간만의 글쓰기 능력
2022년 겨울 나타난 Chat GPT는 1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눈부신 발전을 했습니다. 2024.3월 현재 Large Language Model은 다양한 플랫폼에 갖다 붙고 있습니다. 그림도 그려주고, 작곡도 해주고, 영상도 글로 바꿔주고, 글을 영상으로 (짧게) 만들어주고, 번역을 하고, 글을 ppt나 보고서로 만들어주고, 보고서를 요약해 주고, 주제만 주면 정보성 글은 훌륭하게 써줍니다. Chat GPT에 캐릭터성을 부여하고 특정 정보를 학습시켜 개성을 가진 서비스앱도 만들 수도 있습니다.
글쓰기는 이제 AI들이 활동하는 영토로 바뀌고 인간은 그 영토에서 쫓겨나는 걸까요? 글쓰기에 있어 AI는 이제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지만, 여전히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글쓰기 능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사진이 나와서 그림이 인간의 내면과 주관적 감각으로 눈을 돌렸듯이, 글쓰기의 초점도 어딘가로 이동할 것입니다.
글쓰기 AI 기술의 도래
문법 틀린 걸 잡아주는 Grammarly부터 ChatGPT와 같은 고급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AI 글쓰기 툴은 한때 작가 혼자만의 고된 작업이었던 글쓰기 과정을 AI와의 대화를 통한 리드미컬한 과정으로 재정의했습니다. 손쉬운 질문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받고, 효율적으로 자료를 조사합니다. 한 명의 작가가 AI를 제대로 사용한다면, 반복되는 질문과 답변의 과정에서 창의성과 생산성이 한층 높아집니다. AI는 대체 표현을 제안하고, 구문상의 실수를 수정하고, 심지어 콘텐츠 전체의 흐름을 수정하기도 하면서 AI 조수는 우리가 글을 더 빨리, 더 잘 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나 우리가 글쓰기 과정에 AI의 도움을 받는다고 해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창의적 글쓰기의 영역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AI는 인간의 창의성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AI는 한 개인이 가질 수 있는 인지의 한계를 넘어 전 세계에서 수집한 지식과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작가는 이전에는 눈에 띄지 않았던 이야기와 관점을 탐구할 수도 있겠지요. 현명하게 사용하면 우리의 상상력을 확대하는 촉매제가 되어 우리의 개념을 다시 살펴보고 이를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의 내러티브로 엮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글쓰기는 무엇인가?
글쓰기의 본질은 인간성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우리 예술성의 특정 측면은 AI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남아 있습니다. 인간 감정의 심오함, 공감의 복잡함, 창의성의 변덕스러움, 이것들은 오직 인간만이 진정으로 번영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청중/독자와 감정적으로 소통하고, 청중의 가장 깊은 불안, 희망, 열망을 반영하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의 재주이며, 글쓰기를 단순한 말에서 거의 신성한 것으로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본질적인 자발성과 불완전성을 지닌 인간 경험의 모자이크는 표준화된 AI 설루션이 모방할 수 없는 깊이를 부여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모든 이야기는 우리의 반성, 감정, 삶의 에피소드가 복잡하게 얽혀 완벽하게 불완전하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입니다. 단순한 어휘를 넘어 우리가 시작한 여정, 우리가 만난 영혼, 그리고 많은 것을 전달하도록 개성을 부여하는 것은 인간의 역할입니다.
기술과 인간 정신의 조화
이제 중요한 것은 AI의 능력을 인간의 창의성/연민과 융합시키는 것입니다. AI 도구를 활용하여 수월하게 글을 쓰는 동시에 이야기의 핵심인 정신과 본질이 인간의 독창성을 유지하도록 집중해야 합니다. 기술과 인간성의 융합은 글쓰기의 한계를 재정의 할 것입니다. 그 한계는 어디일까요? AI의 효율성과 인간 경험의 감정적 깊이를 모두 포용하는 새로운 스토리텔링 방법, 너무나 궁금합니다.
기술과 인간이 얽힐수록 글쓰기에서 인간의 핵심을 보존하려는 경계심이 가장 중요해집니다. 새로운 창의성과 다양성을 발굴하는 도구로 AI로 활용하면서 우리 이야기에서 '인간만의 지문'이 선명해질 수 있도록이요. 우리를 묶는 것은 마음 깊은 곳에 공유하고 있는 인간성이며, 기술이 점점 더 발전하는 시대에 이러한 '마음의 심연이 연결되어 있음'은 우리의 가장 귀중한 보물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