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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씨네랩 Jun 05. 2024

준호적 사고, 긍정기운 내뿜는 봉준호 감독 어록 모음

봉준호 자체가 곧 장르다
-BBC-

그의 영화를 일단 한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다.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인 동시에 유머감각도 뛰어나다.
봉준호는 정말 국가적인 보물이다.
-제이크 질렌할-

"영화를 한 지 이제 24년이 됐지만, 나는 여전히
영화 작업이 버겁다. 왜 이렇게 힘들어하면서 한 편
한 편 완성하고 있지, 이걸 손 안에 넣고 만만하게
요리하는 날이 오긴 오는 걸까.
우리가 흔히 거장이라고 불러왔던
이들은 어떻게 하나, 궁금증이 들 때도 많다.
-봉준호-

영화도 유머도 말도 못하는게 없는 준호 감독님 귀여워...
저는 앞으로 '준호적 사고'로 살아가겠습니다.저는 앞으로 '준호적
사고'로 살아가겠습니다.







"본인에게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고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무장하세요"






"오늘 아침 행복했습니다.

기자들이 오프닝 시퀀스를 두 번 볼 수 있었으니까요"






"어릴 적부터 영화를 공부하며 가슴에 새겼던 말이 있습니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란 말인데요.

그 말을 한 분이 바로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입니다"





"진정한 독창성은 외로워야 나옵니다."




"스토리 자체보다 스토리를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사람들의 반대를 자극으로 받아 들이세요."






"1인치 정도 되는 자막의 장벽을 뛰어 넘으면 여러분은 훨씬 더 많은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컷은 다 먹고 나서도 찍을 수 있지만,

면은 불어버리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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