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에 1편꼴_완벽주의, 과작감독 모음

by 씨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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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씨네픽 입니다.


오늘의 큐레이션은 1,2년에 한편씩 영화를 선보이는 다작 감독이 있는 반면

5년 넘게 한작품도 나오지 않은 과작 감독도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영화감독들을 모셔왔습니다. 아마 여러분 마음속에 한 작품은 마음에 드실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수년간의 공백을 깨고 마침 개봉을 한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의 <존 오브 인터레스트>,

김태용 감독의 <원더랜드>와 과작 감독님을 만나보아요.


*다큐,단편, 옴니버스영화 제외 과작 시기 위주의 영화들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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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감독


20년이 훨씬 넘는 감독 인생에 비해 내놓은 작품은 단편영화를 제외하고 3편밖에 안됩니다.

거의 7년에 한번 꼴로 영화를 내놓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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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감독


단 세편 만으로도 굵직한 족적을 남긴 감독이지만 비슷한 작가주의 감독들이 2,3년 마다

꾸준히 신작을 만드는 것과 달리 텀이 깁니다. 감독 본인의 완벽주의 성향이 점차 강해지는듯

영화를 내놓기까지 공백이 점점 더 길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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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


초록물고기부터 오아시스때 까지는 과작이 아니었으나 5년여의 공백을 거친 뒤 밀양을 내게 되었고, 시 이후 버닝까지 8년, 버닝 이후로도 현재까지 5년 이상 차기작 소식이 없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충무로 3대 거짓말'이라는 농담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는데 이창동이

'나 시나리오 다 썼다'라고 말하면 거짓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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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넷 밀러 감독


2005년작 카포티를 선보이며 장편 영화에 입봉했지만 아직까지 장편 연출작이 3편 밖에 없습니다. 머니볼과 폭스캐처의 작품 텀은 3년으로 평범한 편이지만 마지막 작품인 폭스캐처 이후로

10년 넘게 신작 소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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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글레이저 감독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명성을 올리며 섹시비스트로 영화 감독에 데뷔한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

섹시비스트와 탄생은 공백 기간이 4년이라 평범한 편이였지만 그 이후 20여 년 동안 언더 더 스킨, 존 오브 인터레스트 두 작품만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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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스 카락스 감독


퐁네프의 연인들이 망한 이후 빚쟁이들에게 쫓기며 폴라 X를 빼면 창작활동을 못하고 있다가

13년만에 홀리 모터스로 복귀, 이후 8년만에 아네트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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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앤더슨 감독


1967년부터 시작하여 57년의 커리어 동안 장편 영화를 6편 내놓은 과작 감독입니다. 2000년에 <2층에서 들려오는 노래>를 내놓기까지 무려 25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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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존즈 감독


공백 사이사이 연기에 도전하고 있는 스파이크 존즈 감독

독특한 영상미와 심리를 강하게 파고드는 연출로 유명하지만 영화의 텀이 매우 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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