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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씨네랩 Oct 13. 2020

<돌멩이> #연기 #메시지 #영상미 호평 포인트 공개!

연기&완성도&영상미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는 않는 <돌멩이>의 호평 포인트 공개!



김대명의 ‘찐친’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전미도, 그리고 정우성, 강동원, 찬열이 추천한 영화 <돌멩이>가 오는 15일(목) 개봉을 앞두고 호평 포인트를 공개했다.


국내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추천 열풍에 이어, 언론배급시사회와 일반시사회가 끝나자마자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연기
김대명송윤아김의성의 섬세하고도 완벽한 연기!

<돌멩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바로 배우들의 명연기다.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까지 손꼽히는 배우들이 모두 모인 <돌멩이>는 그 명성에 걸맞게 완벽한 연기를 펼쳐 보는 이들을 감탄시켰다. 김대명은 처음으로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 캐릭터를 맡아 말그대로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그는 <돌멩이>의 ‘석구’를 위해 자신이 어렸을 때를 떠올리며 그 마음에 가깝게 연기하려고 노력했다. ‘김선생’을 맡은 송윤아와 ‘노신부’를 열연한 김의성 배우 역시도 각 인물들이 가지는 ‘신념’과 ‘믿음’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기 위해 대사 한 마디, 표정 하나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돌멩이>는 “김대명은 ‘돌멩이’의 시작과 끝이라 할 만큼 발군의 연기력으로 석구를 실제 인물처럼 조각해낸다(한국일보, 고경석 기자)”, “김의성과 송윤아가 무게를 실으며, 김대명은 세심하고 단단한 열연을 보여줬다(OSEN, 김보라 기자)” “명배우들의 열연으로 무장한 ‘돌멩이’(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등의 평을 끌어 내 연기력을 입증했다.


#메시지 #완성도
강렬한 여운, 묵직함이 가슴에 박힌다!

<돌멩이>의 두 번째 포인트는 바로 영화가 가지는 메시지와 완성도다. 여느 영화처럼 하나의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보다 그 일로 인해 생기는 편견과 시선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것. ‘석구’가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를 둘러싼 따듯한 세상은 모두 무너지게 된다. 차갑게 변해버린 주변 사람들과 둘도 없는 친구 ‘은지’를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석구’의 상황을 담담하게 그려내 보는 이들로하여금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한다. 범죄의 진실보다 그것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었는지를 반문하게 해 영화가 끝난 뒤에도 강렬한 여운을 남기며 오래도록 생각하게 하는 것. 이에 “세상의 무서운 선입견에 내던져진, 그러나 이 잘못된 선입견에 돌을 던지는, 주인공의 ‘돌멩이’가 가슴 깊이 박힌다(매일경제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진실을 둘러싼 믿음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일간스포츠, 박정선 기자)”, “진실을 가려버리는 반이성의 무서움(인스타그램 yu***)”, “영화에 올딱 빠져서 눈물을 왕창 흘리고 흐느끼며 울며 봤네요ㅠㅠㅠ(익스트림무비 영화**)” 등, 언론과 일반인들은 영화가 의도에 깊게 공감했다.


#영상미 #비주얼
마음이 편안해지는 아름다운 풍경, 아련한 비주얼!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와 강력하고 묵직한 메시지 뒤에는 아름다운 풍경이 있다. 서로 가까울수록 그 사이에 생기는 균열과 충돌이 더 잘 보일 것이라고 판단한 제작진은 <돌멩이>의 주 무대를 평화로운 시골마을로 선택했다. 덕분에 스크린에는 아름다운 풍광들이 가득하다. 한편으로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스토리에 몰입하게 한다. 영화를 미리 관람한 이들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가을 시골 풍경 속에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의 모습 한켠에 있는 편견을 보여주려는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익스트림무비 등**)”, “가을에 넘나 어울리는 풍경이었어요. 그래서 석구가 더 아프게 다가왔네요(인스타그램 is***)”, “오랜만에 보는 힐링 비주얼이었어요~ 배경만큼 석구가 행복했음 좋겠어요(네이버fre***)”라는 감상평들을 남겨 <돌멩이>의 매력 포인트를 전했다.


호평 일색으로 무장한 <돌멩이>는 10월 15일(목) 개봉, 10월 극장가를 책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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