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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씨네랩 May 27. 2022

처음 보는 친구들과 밴드 결성하게 된 썰

<갓 헬프 더 걸> 리뷰

안녕하세요!

영화/OTT 콘텐츠 큐레이션 웹 매거진 '씨네랩'입니다.


벨 앤 세바스찬의 리더 스튜어트 머독의 감독 데뷔작이자 베를린 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에 초청된 작품!

바로 <갓 헬프 더 걸>입니다.


음악 영화인만큼 OST가 정말 좋지만, 영상미까지 뛰어나

눈도 귀도 모두 즐거울 수 있는 영화입니다.



누가 출연하나요?




이브 | 에밀리 브라우닝


FILMOGRAPHY

갓 헬프 더 걸 (2014)

슬리핑 뷰티 (2011)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2004)



AWARDS

Ashland Independent Film Festival, 2007

Australian Film Crritics Association Awards, 2012

Australian Film Institute, 2005






제임스 | 올리 알렉산더


FILMOGRAPHY

잇츠 어 신 (2020)

퍼니 버니 (2015)

갓 헬프 더 걸 (2014)



AWARDS

British LGBT Awards, 2020

Brooklyn Film Festival, 2015

Brookly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5







캐시 | 한나 머레이


FILMOGRAPHY

찰리 세즈 (2018)

디트로이트 (2017)

갓 헬프 더 걸 (2014)



AWARDS

CinEuphoria Awards, 2020

Evolutio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5

Ourense Independent Film Festival, 2015



 


어떤 내용인가요?


이브는 거식증을 앓고 있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에서 몰래 빠져나와 공연을 보러 온 이브는 공연장에서 기타리스트 제임스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제임스는 이브와 함께 제임스가 기타를 가르쳐주고 있는 캐시를 만나러 간다. 그렇게 셋은 친한 친구가 된다. 이브, 캐시, 제임스는 밴드를 하기로 결정하고, 밴드부원을 모집하려고 한다. 과연 셋은 밴드부원을 모집해서 밴드를 결성하고, 무대에 오를 수 있을까?





Reviews


"따뜻한 색감"

마치 추억 속 한 장의 사진을 꺼내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 나는 따뜻하고 빈티지한 색감으로

아련하며 감성을 자극하는 장면의 연속이었습니다.

영화의 색감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_mWZNoa2vg
 






"세 배우의 케미"

이 영화 역시 세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는데요.

노래가 나올 때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삼인방의  모습이 무척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정말 온전히 그들의 세상 속에서 즐기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에밀리 브라우닝"


세 배우(에밀리 브라우닝, 올리 알렉산더, 한나 머레이)가 주연을 맡고 있지만, 에밀리 브라우닝이 맡은 이브의 이야기가 영화의 흐름을 주로 진행합니다. 그러다 보니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이 이브라고 생각하는데, 이브라는 캐릭터가 가진 전체적인 스토리가 외형에서도 나타났으며, 비언어적 표현에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갓 헬프 더 걸>를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갓 헬프 더 걸>은 음악 영화를 좋아하는 분께 꼭 추천드리고 싶고, 빈티지한 색감,

패션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뒷 내용이 궁금하다면 넷플릭스에서 <시니어 이어>를 시청해보세요!





씨네랩 에디터 Hi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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