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주] 최신 씨네 뉴스
박서준 출연으로 화제가 된 <더 마블스> 극중 얀 왕자 역을 맡으면서 사람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지만
5분도 안되는 출연에 실망을 금치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이전 마블들의 오프닝 스코어에 비해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어 흥행을 이끌수 있을지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임시완, 하정우 주연의 영화 <1947 보스톤>이 누적관객수 100만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2023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11번째입니다. 하지만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450만명인 점을 고려하면
아쉬운 성적입니다.
마블 새 영화 <더 마블스>가 공개 첫 날 9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았습니다.
영화는 2019년에 나온 <캡틴 마블 > 후속작으로 우리나라 배우 박서준이 ‘얀 왕자’역을 맡으며 화제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다른 마블 영화와 비교했을때 오픈성적이 부진한것으로 보입니다.
디즈니가 창립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영화 <위시>를 내년 1월에 선보입니다. <위시>는 로사스 왕국을
배경으로 소녀 야사와 그의 염소 친구 발렌티노의 여정을 그립니다. <겨울왕국> 시리즈를 맡았던
크리스 벅 감독과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을 제작한 폰 비라선손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습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2주 연속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는 인기 호러게임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실사회 영화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입니다. 제작비가 2000만
달러에 불과한 이 작품은 전 세계 총 수익이 2억 2000만 달러에 육박했다고 합니다.
이달 말 열리는 제44회 청룡영화상이 김혜수가 사회를 마지막으로 맡게되는 행사가 됩니다.
김혜수는 1993년부터 30년 간 청룡영화상을 진행하며 이 시상식 아이콘으로 불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