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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주차 박스오피스

1부보다 적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외계+인 2부>

by 씨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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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보다 더 짜임새 있다는 긍정적인 평이 나오고 있지만 주춤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외계+인 2부>.

OTT를 통해 1부를 공개했지만 아쉬운 1부의 스토리 때문일까요? 극장을 찾는 발걸음은 아직은 무거운데요. 과연 역주행 흥행 신화를 이끌수 있을지! 2024년의 문을 연 한국 영화를 응원하며 2주차 박스오피스

같이 만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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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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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지만 1부에도 못 미치는 성적을 기록하면서 마냥 웃지 못하고 있는데요.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위시>는 100만을 넘기지 못하고 있으며 입소문도 들리지 않는 형태입니다. 한편 <서울의 봄>이 다시 3위로 올라오면서 총 1347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2004년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한국 영화 매출액과 관객 수를 기록했습니다.




[북미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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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서는 제이슨 스타뎀 주연, 피싱 범죄 조직을 향해 복수를 하는 비밀 조직의 전직 요원의 이야기를 그린 <더 비키퍼>가 1위에 올라섰습니다. 2위는 글로벌 5억 달러를 돌파한 <웡카>, 3위는 미니언즈 제작진의 신작 <인 투 더 월드>가 기록했습니다.국내에서 <웡카>는 오는 1월 31일 개봉예정이며 동일하게 티모시 샬라메 주연인<듄: 파트2> 또한 연달아 2월에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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