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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iT코칭연구소 Apr 03. 2018

"5주 코칭으로 나의 습관을 만듭니다"

인생을 바꾸는 30일 습관, 5월 1화

2017년 초에 세운 운동하기, 다이어리 쓰기, 밀가루 끊기 등등… 얼마나 새해 목표를 달성하셨나요? 혹시 2018년 올해의 새해 목표도 작년과 같지 않으신가요? 올해는 당신만의 전문 코치와 함께 ‘달성’하면 어떨까요? 작지만 위대한 나만의 습관을 만들기 위해선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새로운 자극이 필요합니다. <인생을 바꾸는 30일 습관> 프로젝트를 통해 질문의 전문가인 코치와 습관을 형성해봅시다!
[모든 코칭은 전화로만 진행합니다]

아래 사례는 <인생을 바꾸는 30일 습관>에 실제로 참여한 참가자의 후기입니다.

코칭으로
습관을 만든다고?

‘코칭’ 나에게는 참 생소한 분야이다.

평소에 나의 습관을 코칭으로 만들 수 있을 거라곤 생각해보지도 않았다. 하지만 우연히 카카오 스토리 펀딩을 통해 코칭을 알게 되었다. 뭔가에 이끌리듯 나는 ‘인생을 바꾸는 30일 습관’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아침에
운동하는 습관

첫 코칭, 내가 아침에 운동하는 습관을 만들고 싶은 마음 확인하기

한 시간 삼십 분 동안 나의 삶을 되돌아봤다. 막상 코칭을 신청하긴 했지만, 어떤 계기로 운동을 하고 싶은지 나도 몰랐다. 그리고 아침에 하는 운동이 나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생각해 본 적도 없다. 코치의 질문에 답하다 보니 운동에 대한 생각이 더욱 간절해졌다. 그리고 함께 내 습관을 지속하기 위한 세 가지 질문을 만들었다.

1. 운동을 하니 기분이 즐거우신가요?

2. 오늘 한 운동이 나를 어떻게 성장시켰나요?

3. 매일 운동을 한다면 1년 후의 나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다음 코칭이 있기 전까지 매일, 이 세 가지 질문을 약속한 시간에 코치가 카톡으로 보내줬다.

“아침에 운동하기”라는 새해 목표를 몇 해 째 세우고 있는지 기억도 나지 않았다. 매 번 3일을 넘기지 못하고, 무기력한 나를 탓하기에 바빴다. 하지만 나를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코치와 함께였다. 그리고 이젠 운동이 나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더 확실해졌다.

"오늘은 진짜 운동하기 싫은데... 코치님의 카톡에 답을 해야 하니 안 할 수가 없었어요."

전날 너무 피곤해 침대에서 움직이기조차 싫은 날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코치님의 카톡에 뭐라고 대답해야 하나 고민하게 되었고, 핑계를 대느니 차라리 몸이 고생하자는 생각으로 사이클 위에 앉아 페달을 밟았다.

작심 3일,
한 달 하기

나의 운동습관 만들기를 진심으로 원하는 코치가 있었고, 그 마음이 온전히 느껴졌다. 나보다 나를 더 믿어주는 사람이 있으니 작심 3일이 반복되어 어느새 한 달을 채웠다.

그리고 운동 습관이 잡히니, 아침에 여유가 생겨 평소 못했던 다른 일들도 할 수 있게 되었다. 2018년에도 나의 간절함을 어쩌면 모르고 지나쳤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일주일에 한 번, 코칭을 통해 그 간절함의 불씨가 꺼지지 않게 숨을 불어넣었다.

처음엔 심리상담과 컨설팅, 코칭이 다르다는 것도 모를 만큼 코칭에 무지했다. 그랬던 내가 코칭을 받은 지 한 달,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첫째, 악순환의 고리를 잘라내다.

항상 먼 미래만 보고 달려왔기 때문에 하루하루의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랐다. 이상이 너무 커 실패만 했고, 그 실패는 자책으로 돌아왔다. 자책이 쌓이니 다시 도전할 용기도 생기지 않았고 어느새 먼 미래조차 포기하는 삶을 살았다.

코칭을 통해 큰 그림을 그리는 동시에, 그를 위해 이번 주에 집중할 행동들을 직접 세우고 실행하니 자신감이 생겼다. 그리고 오늘 내가 하는 행동이 나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는 즐거움이 생겼다.

둘째, 좋은 습관이 좋은 습관을 부른다.

처음엔 운동 습관으로 시작했다. 운동 습관이 생기니 식습관에 관심이 갔다. 그리고 나의 일상생활에서도 계단을 이용하는 등 어떻게든 몸을 움직이려고 했다. 새롭게 생겨난 다른 작은 습관들이 운동 습관을 지지해주고 탄력을 더해 주었다.

셋째, 나의 내일이 기대된다.

우연히 알게 된 코칭과 함께 한 지 두 달이 되어간다. 이제 나는 코치가 없어도 혼자 습관을 유지해갈 수 있는 힘이 생겼다. 그만큼 몸과 마음의 근육이 강해졌다. 이 힘을 통해 내가 또 어떤 즐거운 일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내가 이렇게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었나, 요즘 새롭게 느끼고 있다.

나의 내일이 기대된다.

<인생을 바꾸는 30일 습관> 프로젝트는 새롭게 만들고 싶은 습관이 형성되도록 한 달 동안 5번의 코칭과 카톡으로 관리가 이루어집니다. 코칭은 답을 제시하기보다, 경청과 질문을 통해 당신 내면의 답을 스스로 찾도록 하는 도구입니다. 올해는 성취하는 기쁨을 누려보세요!
[모든 코칭은 전화로만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