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시티델리 Sep 02. 2021

장 마크 라파주의 걸작, 테슬레와인


테슬레 비에이유 비뉴 까리냥

Tessellae Vieilles Vignes Carignan


남 프랑스의 떼루아를 

가장 잘 표현하는 메인 메이커 

장 마크 라파주(Jean-Marc Lafage)의 

걸작으로 불리는 와인입니다.


'까리냥(Carignan)'은 

남프랑스 레드 품종입니다.

이 품종은 더운 기후에서 잘 자라고,

와인 색이 짙고 

타닌과 산미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테슬레(Tessellae)는 

라틴어로 모자이크를 뜻합니다.

도멘 라파주 가족이 100여 년 가꿔 온

포도밭은 하늘 위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모자이크처럼 잘 짜여 있습니다.

잘 체계적으로 가꿔오고 있는

와인 포도밭의 특징을 따서 

'테슬레'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https://brunch.co.kr/@citydeli/106


매거진의 이전글 트렌디한 와인, 더 롱 독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